첫째낳고 살쪄서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처음으로 쟌느 마고를 입어보고 나도 이렇게 이쁜옷이 어울릴수 있구나 느끼게 해주었고(사진이 바로 쟌느옷 처음 입었던 그때이지요♡) 상상만 해왔던 로망을 실현해주고 이를통해 영감을 주기도 했고 옷뿐만 아니라 쟌느를 통해 내가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해 용기내어 새로운 시도들을 할 수 있었어요( 라이브방송, 전시참여,사진연출등) 그리고 무엇보다 선한영향력..!그냥 여유없이 나.내가족 먹고살기 바빴던 나에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보게 해주었던 쟌느..♡ (쟌느덕에 용기내어 첫찌생일때 올기부마켓 열어서 작았지만 난생처음으로 기부라는 것도 해봤지요) 쟌느덕에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볼 수있는 여유가 생기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던 것이 힘들고 지친나에게 위안과 위로가 되었던 때도 있었어요. 어쩌다 보니 새벽에 깨서 비몽사몽한 와중에도 피드게시글 보고 등업신청 하고 잠깐 글 남긴다는 것이 뒤죽박죽 두서없는 고백편지가 되었는데요👉👈 따뜻한 그 무언가로 이어저있는 공간이자 브랜드인 쟌느는 단순히 옷을 만나는공간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곳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