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엔젤 >
핑크엔젤, 이라는 사랑스러움이 넘쳐 흐르는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가 궁금하시죠? 실물을 보시면 아 이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실 거에요. 수줍은 핑크빛도 아름답고, 프릴과 미니레이스의 조화가 이리도 매력적이니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리여리한 100수 원단에 핑크를 살포시 한방울 떨어트려주어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러블리함을 뽐내는 드레스가 되었지요. 풍성한 소매는 손끝과 손목을 더욱 여리하고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쇄골과 어깨를 받쳐주고 일자로 쭉 뻗어 내려오는 프릴은 시선을 모아주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가녀리게 보이도록 해준답니다.
뒷태 마저도 우아하고 여리하게 보이도록 깊지도 얕지도 않은 V라인이 잘 다듬어진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지요. 리본으로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이 연출 되도록 심플한 뒷태에는 리본으로 러블리포인트를 주었지요.
한바퀴 핑글~ 돌아보면 온몸 어느 구석 하나 귀엽고 예쁘지 않은 부분이 없는, 온 몸에 흐르는 사랑스러움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핑크엔젤을 당신의 품에, 꼭 느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