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백수 에이프런

< 핑크 100수 에이프런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순간의 마음이란… 기다리는 사람보다 만드는 사람이 더 설레이는 그 순간. 반짝반짝 빛이 나는 당신의 설레임에 사랑스러움을 한스푼 더해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시럽 한방울 떨어트린 것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 녹아 들어간 은은한 핑크빛이  마치 살포시 빛나는 뺨처럼 수줍으니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순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편하게 입으시다가 행여나 부드러운 홈웨어에 커피 한방울 튀기라도 하면 힝… 별 것도 아닌데 신경 쓰이고 마음 아프지는 않으셨나요? 마담 드 쟌느의 홈웨어 위에 함께 매치하여 입으실 수 있도록, 홈웨어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담아 낸 에이프런이에요.

어깨 위 살짝 뻗은 프릴이 민소매인듯 아닌 듯, 어깨를 살포시 덮어주고 단추와 허리리본을 달아주어 밋밋하지 않고 뒷태마저 사랑스럽게,  하늘하늘 100수 원단과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에이프런으로 완성되었답니다.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당신의 모습이 빛나도록. 설레이고 기대되는 그 마음을 담아낸 에이프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