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구름 한 조각 톡, 올려 놓은 듯
푸르른 바닷물에 살짝 담갔다 꺼낸 듯
여리하고 은은한 컬러가 아름다운 엘사 입니다.
사진으로 먼저 공개가 되자마자,
모두 입을 모아 눈꽃요정, 눈의 여왕이라고
감탄에 또 감탄을 하셨어요
여리여리한 100수 원단에 맑은 블루를 한방울 똑 떨어트린 듯
부드럽고 순수한 컬러가 맑게 빛나고
온몸을 휘감듯 풍성한 레이스가 조화롭게 어울려
더욱 우아하고 화사함을 더해주니
이 정도면 눈의 여왕, 엘사라고 불러도 손색없겠죠.^^
바스트 라인을 충분히 여유롭게 잡아주고
앞판에 화려한 레이스가 수 놓아져
바스트에 콤플렉스가 있으셨던 쟌느팸 여러분도 걱정 없이 초이스 하시도록,
빈약함은 살려주고 풍성함은 커버해주는
마법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여리여리하고 은은하게, 눈의 여왕처럼
도도한 무드를 느껴보고 싶은 날에
꼭 어울리는 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