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리아>
작품 속 오펠리아는 가련하고 비극적인 주인공 이지만,
마담 드 쟌느가 완성시킨 오펠리아는 깊이감 있는 우아함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오펠리아를 입어보세요.
넓은 소맷단이 우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되어주면서,
움직임을 따라 부드럽게 하늘거려 색다른 무드로 연출되지요.
스퀘어쉐입 인 듯 바스트 윗 부분에 살짝 포인트를 준 넥라인이
쇄골과 데코르테 라인을 더욱 우아하게 보이도록 해주어
절로 품위와 기품이 흐르는 듯 신비로운 기분이 들게 해주지요.
V자로 잡아준 웨스트 라인에 살짝 입체감이 드는 라인을 잡아주어
좀 더 슬림해 보이도록 만들어 보았지요.
뒷밴딩인데도 웨스트 라인이 이렇게 잘록하고 예쁘게 보이는 건,
마담 드 쟌느만의 노하우랍니다.^^
화이트, 블랙, 그리고 버건디 세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요.
우아함을 가득 담은 주인공이 된 여러분의 모습,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