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놓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의 끝!
블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우아함을 남김없이 보여드립니다.
중세레이디가 되고 싶을 때, 이자벨만 있다면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을 듯 하네요.
마담 드 쟌느에서 여러 차례 보여드렸던 로브 원피스 이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더 두근두근 설레는 건…
고져스한 블랙컬러 때문 인지,
레이스가 잘 보이도록 덧대어준 안감 때문인지,
로브로도, 원피스로도 연출할 수 있는 마법 때문인지…
이렇게 끌리는 느낌은 또 처음이에요.
화이트 컬러의 홈웨어만 고집하시던 고객님들도 하나 둘,
조심스럽게 주문하시는 걸 보면…
뭔가, 이자벨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두겹의 소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각자 다른 스타일로 연출 되는 모습,
레이스와 프릴이 화려하게 퍼져 서로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습,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이렇게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
하나하나 다 설명 드리고 싶지만…
때론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받아보셨을 때 여러분이 느끼실 감동을 뺏게 되는 것 같네요.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 숨어있는 이자벨,
직접 찾아내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